(주)명인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도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통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여 업계 사기진작 및
혁신 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신시상 개척, 유통산업 발전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명인코리아 김영열 대표는 배관 자재 업계 발전을 위한 경영 성과와 고객 소통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으로 국가 경제 및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명인코리아는 2008년 설립된 배관 자재 및 설비자재 제조⋅유통 전문 기업으로
배관, 설비, 건축, 산업, 소방 자재 등을 생산 및 공급하며 국내외 신기술 브랜드 파트너십 계약 및 론칭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업계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명인코리아 김영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국가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명인코리아는 '세상의 모든 배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관 자재, 설비 자재를 비롯해
건축, 산업, 소방 자재와 각종 공구류까지 40만여 가지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투명한 가격 노출, 전문 상담 인력 배치를 통한 고객 소통을 실현하고
온라인 시장을 개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출시한 자사 브랜드 'MK'는 주력상품으로 쎄니타리 피팅과 밸브,
스텐 피팅과 밸브, 진공 피팅과 밸브, 다이아후렘 밸브, 사이트글라스, 탱크맨홀 등 바이오, 제약, 식품, 연구, 플랜드 설비에
활용되는 각종 고품질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특히 'MK 쎄니타리'는 오랜 기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생산한
위생용 배관 자재로 2022년까지 누적 판매량 700억원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최근 밸브 및 액추에이터 제조사 이태리 보노미 인더스트리(BONOMI INDUSTRIES)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명인코리아, '제28회 한국유통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6887